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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만 말하던 트럼프와 달랐다… 文·바이든 '포괄 동맹' 논의
21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한ㆍ미 정상회담을 놓고 양국의 외교가에선 “동맹 외교가 본 궤도로 돌아왔다”는 평가가 나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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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-바이든 한미 정상회담 시작…비핵화·백신 테이블 올랐다
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·미 정상회담이 21일(현지시간) 오후 2시 5분쯤부터 시작됐다. 양국 정상은 북핵 문제를 비롯해 한·미 간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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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, 중공군 맞선 한국전 영웅에 명예훈장…문대통령 참석
한·미 정상회담차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(현지시간) 낮 12시 50분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대면한 뒤, 한국전쟁 참전 용사에 대한 '명예훈장(Med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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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회담 나흘 앞두고…바이든 "화이자·모더나 외국과 공유"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(현지시간) 미국이 사용 중인 화이자와 모더나, 얀센 백신을 다른 나라와 나누겠다고 밝혔다. [AFP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1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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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, 北에도 백신 외교 할까…CNN "행정부 관리들 검토"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(현지시간)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미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'백신 외교'에 시동을 걸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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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품위 있다”는 바이든 역설…‘노잼’ 못참아, 지지율 기대이하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조지아주에 도착했다. [AP=연합뉴스] "일단 품위 있잖아요. 정직하고 주위 사람을 배려하고…. 대통령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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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시각] 미국인 62% "대통령답다" 사진으로 보는 바이든 100일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9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. 미 국민은 그를 '대통령답다'고 평가했다. 4월 27일,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야외에서 코로나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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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"北, 긴장 고조땐 상응 대응…비핵화 조건으로 외교도 준비"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 백악관에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. [AP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(현지시간)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킬 경우 그에 상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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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와 함께 사라졌다, CNN 시청률 반토막
2018년 11월 7일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오른쪽)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기자회견 도중 CNN의 짐 아코스타 기자(왼쪽)와 설전을 벌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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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사라지자 시청률도 사라졌다…CNN 황금시간 45%추락
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미국 주류 미디어 지형에도 변동이 일고 있다. 방송사들의 시청률과 뉴스사이트 트랙픽은 대선 직후에 비해 급락했다. 주요 정치 이벤트가 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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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"美독립기념일 7월 4일, 코로나 독립도 선언하겠다"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(현지시간) 오후 8시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오는 5월 1일까지 모든 미국의 성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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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女 전투사령관 연달아 지명…"트럼프 거부할까봐 승진 늦춰"
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클린 반 오보스트(바이든 대통령 왼쪽) 공군 대장과 로라 리처드슨(바이든 대통령 오른쪽) 육군 중장과 함께 8일(현지시간) 백악관 이스트룸으로 들어오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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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'벨' 언제 울릴까…‘정상통화 순번표’로 본 한반도 운명
지난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화 정상 외교를 진행하고 있다.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캐나다를 시작으로 유럽 우방 정상들과 통화를 마쳤다. 이어 북대서양조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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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라니아의 마지막 백악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, 주제는 '아름다운 미국'
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에서 가장 큰 방인 이스트룸에 꾸민 기차 장식을 보고 있다. 사진=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꾸민 마지막 백악관 크리스마스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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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, 선거 후 쏙 들어갈 것" 무색해진 트럼프의 장담
비가 내리던 11일(현지시간) 참전용사의 날을 맞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했다. 이날 정치매체 복스는 "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 두 달이 코로나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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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구전략 찾는 트럼프 참모···승복 연설 없이 백악관 떠날듯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"민주당이 선거를 조작하고 있으며, 최고법원에서 문제를 해결할 것"이라고 주장했다.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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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엎친데 덮쳤다…"선거날 백악관 캠프 사용" 수사 착수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. AP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선 캠프가 선거 당일 백악관을 선거캠프 업무를 위해 사용함으로써 연방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미국 특별조사국(OSC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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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“취임식 날, 파리기후협약 재가입” 승리 선언 안 했지만 사실상 당선인 행보
조 바이든 후보 측이 4일 밤(현지시간) 개설한 인수위원회 홈페이지 메인 화면. [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4일(현지시간) 델라웨어주에서 대국민 연설에 나서 “밤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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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리조나에 마지막 희망 걸었다, 막판 역전 꿈꾸는 트럼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오전 2시께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"사실상 우리가 이겼다"고 말했다. [AFP=연합뉴스] 패색이 짙어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가 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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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대선 초유의 대접전, 피말리는 개표전쟁
미국 대선 개표 결과 확정이 늦어지며 두 후보가 모두 승리를 주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. 4일(현지시간) 새벽 백악관에서 조기 승리를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. [AP=연합뉴스] 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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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“우리가 대승, 그들이 선거를 훔치려 한다”
3일 백악관 인근에서 트럼프 지지자와 BLM 시위대가 언쟁하는 모습. [AFP=연합뉴스] “내 생각엔 이미 선거에서 이겼다.” “(이번 선거는) 미국 대중에 대한 사기이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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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이미 이겼다" 선언에···측근마저 "동의 안한다" 비난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4일(현지시간) 심야 기자회견을 열고 "내 생각에 솔직히 우리는 이미 이겼다"고 말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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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바이든, 우릴 따라잡을 수 없다" 사실상 승리선언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로이터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4일(한국시간) 백악관 연설을 통해 “아름다운 성공을 자축할 준비가 돼 있다”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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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날 울컥한 트럼프 "느낌 좋다…4년 전보다 더 크게 이길 것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선거일인 3일 워싱턴 인근에 있는 선거캠프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. 그는 유세 기간 매던 붉은색 넥타이 대신 보라색 넥타이를 맸다.